버커루의 2021년 S/S 시즌은 화제의 ‘슈퍼 루키’들이 이끈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올 상반기 S/S 전속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최예빈과 손현우를 전격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연기로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최예빈과 손현우는 앞으로 버커루와 봄∙여름 시즌을 함께하며 브랜드 고유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와 스타일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예빈은 올해 초까지 방영하며 성황리에 종영한 화제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 역할로 출연, 화려하게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 라이징 스타다.
YG케이플러스 모델 그룹 에이투식스(ATO6) 손현우는 2017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랜딩상 수상 후 tvN D 웹드라마 ‘트랩’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두 배우는 유니크한 멋을 살린 ‘아뜰리에 프리미엄 데님’을 비롯해 다양한 핏감을 살린 라이더 점퍼, 셔츠 등을 함께 매치하며 트렌디하고 빈티지한 데님 핏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감각적인 포즈와 카리스마 있는 눈빛들로 시크한 컨셉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가 추구하는 레트로 빈티지 컨셉을 최예빈, 손현우 두 배우만의 느낌으로 완성도 있게 표현해 매우 만족스럽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두 배우의 에너지와 업계에서 ‘스타발굴기’ 브랜드로 불리며 안목을 인정받았던 버커루가 만나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