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레트로 트렌드와 함께 차별화된 데님 패션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신제품 ‘아뜰리에 데님 라인’을 출시하고 온라인 패션 쇼핑몰 ‘무신사’에서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버커루는 무신사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아뜰리에 데님과 프리미엄 데님 라인업에 대해 10%의 할인을 적용하며, 이외 인기 모델에 대해서는 20~43%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무신사에서 오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아뜰리에 데님 라인은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패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하고, 희소가치 있는 한정판에 대한 니즈가 강한 MZ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총 5개의 데님으로 구성된 아뜰리에 라인은 핸드 크래프트 워싱을 더해 각기 다른 빈티지한 색감과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분위기를 살려줄 패치워크와 페인팅을 뿌린 듯한 디자인을 더했다.

버커루 관계자는 “아뜰리에 라인은 데님 팬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차별화된 패션 센스를 자랑할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MZ 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