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맞이한 버커루,

국내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과 이색 콜라보 실시

– ‘버커루’, 론칭 20주년 맞아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과 이색 협업 실시

– 워크웨어 셔켓, 점프수트, 앞치마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 및 한정판 위스키 ‘기원 버커루 에디션’ 출시

– VIP 고객 대상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부터 ‘기원 증류소 투어’ 등 오프라인 체험 이벤트까지 마련

 

(한세엠케이=2023/9/21/목) 올해 20살을 맞이한 버커루가 위스키 브랜드와 이색 협업으로 브랜드 탄생을 기념한다.

프리미엄 빈티지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론칭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최초 싱글몰트 위스키 ‘기원(KI-ONE)’을 선보이고 있는 ‘쓰리소사이어티스’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커루는 2004년 론칭한 이후 격변하는 패션업계 흐름 속에서 ‘정통 데님’이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굳건하게 지켜왔다. 이번 콜라보는 국내 대표 데님 브랜드와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 위스키의 이색 만남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가가 빛나는 데님과 위스키라는 공통점을 반영해 한정판 상품 출시와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기대를 모은다.

콜라보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담아낸 다채로운 상품들로 채워졌다. 컬렉션은 유틸리티 포켓 디테일과 셔츠와 자켓으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데님 소재 워크웨어 셔켓과 함께 과거 디스틸러(증류주 생산자)의 작업복에서 영감을 받은 점프수트, 깔끔하면서도 실용성을 살린 데님 앞치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마다 두 브랜드의 로고를 활용한 와펜을 부착해 디자인 요소를 강조했다.

콜라보 위스키 ‘기원 버커루 에디션’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쓰리소사이어티스의 디스틸러가 직접 진행하는 ‘프라이빗 마스터 클래스’를 21일 실시한다. 이번 클래스는 버커루 VIP 고객 뿐만 아니라 이벤트 참여로 초대 받은 고객에 한해 참석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래스로, 기원 버커루 에디션을 직접 시음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위스키와 어울리는 푸드 페어링, 굿즈 자수 서비스, VIP 기프트 증정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브랜드 VIP 고객 및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남양주에 위치한 쓰리소사이어티스 증류소를 방문해보는 특별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적극 검토 중이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한세엠케이의 온라인 채널 ‘스타일24’를 통해 단독 공개되며, 이후 전국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버커루는 캡슐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9일까지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원 버커루 에디션 위스키 증정 및 증류소 투어 등 색다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세엠케이 김지원 대표는 “국내 데님 브랜드의 정통성을 이어오고 있는 버커루는 론칭 2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를 헤리티지를 특별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제품을 선보이며 버커루만의 아이덴티티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