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연상되는 선미 티셔츠 탄생!

전속모델 가수 선미의 화려한 퍼포먼스에 영감받아 제작한 맨투맨, 후드풀오버 출시

선미를 대표하는 단어 ‘miyayeah’와 버커루의 로고를 사이키델릭한 아트웍 기법으로 특별 제작

– ‘선미 티셔츠’ 풍성한 핏감과 허리 라인이 보이는 크롭 기장으로 디자인되어 영타켓의 취향 저격

 

버커루가 지난 해 선미 다운점퍼와 청바지를 연달아 히트시킨데 이어 이번에는 영캐주얼 무드의 ‘선미 티셔츠’를 선보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전속모델인 가수 선미에게 영감을 받아 에너지틱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선미 티셔츠를 출시한다고 18일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맨투맨과 후드풀오버 2가지로 선미의 섹시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반영하기 위해 선미를 대표하는 단어인 ‘miyayeah’와 버커루의 로고를 매치해 특별 제작했다. ‘miyayeah’는 팬들이 선미를 부르는 ‘미야’와 선미가 자주 쓰는 추임새인 ‘yeah’를 결합한 단어로, 약 4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선미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이기도 하다. 로고는 마치 형형색색의 네온사인을 연상케 하는 사이키델릭한 아트웍 기법으로 제작, 티셔츠의 앞과 후드 뒷 부분에 포인트로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또한, 중량감이 느껴지는 도톰한 소재를 활용해 풍성한 핏을 강조했으며, 허리 라인이 노출되는 짧은 크롭 길이로 발랄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살렸다. 크롭 티셔츠는 최근 뉴트로 열풍으로 다시 유행 중인 하이웨이스트 데님과 매치하면 복고와 현대적인 무드가 믹스된 유니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선미 티셔츠’는 이달 18일부터 아울렛을 제외한 버커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맨투맨은 블루와 블랙 컬러로 7만 9천 원, 후드풀오버는 레드와 블랙 컬러로 9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맨투맨과 후드풀오버를 합쳐 총 1,000장 한정판으로 선보여 빠른 품절이 예상된다.

 

버커루 마케팅팀 담당자는 “버커루의 뮤즈로 활약 중인 선미가 입은 롱다운점퍼와 청바지, 무스탕은 판매 문의가 쇄도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선미 티셔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솔로 여가수 선미는 작년 미니앨범 워닝(WARNING)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6개의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