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속에서 청바지가 탄생하다!”
– 버커루, 자연에서 영감 받은 ‘어스 데님’ 컬렉션 통해 환경을 지키는 착한 스타일링 소개
– 천연안료 활용, 섬세한 워싱 디테일 등으로 버커루만의 헤리티지가 담긴 프리미엄 디자인
– 빈티지 컬러와 디스트로이드 스타일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강조
(한세엠케이 버커루=2021/10/29/금) 2021 F/W 시즌 자연친화적 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버커루가 데님 업계 ESG 선두주자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땅에서 나오는 광물성 천연안료 등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어스 데님(EARTH DENIM)’으로 에코 패션을 추천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아이템은 지난 9월 지구환경 보호 트렌드에 맞춰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지놀로지아(JEANOLOGIA) 데님’에 이어 새로운 데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어스 데님 컬렉션은 흙과 진흙과 같은 자연의 요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완성한 아이템으로, 버커루만의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특징이다. 섬세한 워싱 디테일로 브랜드 고유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또한 ‘EARTH’와 ‘US’의 유사한 발음을 중의적으로 해석해 ‘자연(EARTH)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 너와 나(US)를 위한 데님’이라는 메시지가 눈길을 모은다.
‘남성 레귤러 스트레이트 D톤 어스데님’은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라인으로 뒷주머니에 영어 자수 로고를 넣어 심플한 멋을 더했다. 탄탄한 내구성을 가진 프리미엄 진 소재를 사용하고, 엔틱틴트와 같은 새로운 염색효과로 빈티지 프리미엄 감성을 담아냈다.
‘남성 UP3 M톤 어스데님’은 버커루 베스트 라인 중 하나로 다리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슬림한 아웃핏을 선사한다. 디스트로이드 진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에 섬세한 워싱 디자인이 더해져 유행을 타지 않는 데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트렌드의 영향으로 천연자원에 대한 인식이 커지면서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흙, 진흙과 같은 자연의 요소와 다양한 친환경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어스데님을 포함하여 다양한 신상품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2021 브랜드 뮤즈인 배우 최예빈, 손현우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리사이클링 패딩 충전재, 에코퍼 등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FW 시즌에는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데님 아이템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