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로 완성하는 따뜻한 연말 데일리룩”

버커루,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 더한 ‘히팅진’ 아이템으로 연말 소비자 마음 사로잡아

일자, 슬림, 배기 핏 등 총 4가지 스타일로 선택의 폭 넓혀.. 빈티지 워싱에 “시선집중!”

기모 팬츠 대비 가벼운 무게감으로 움직임 둔해지는 겨울철에 편안한 활동성 제공

(한세엠케이 버커루=2021/12/28/화) 패션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해 온 버커루가 올 겨울 ‘따뜻한 데님’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끌고 있다.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021 윈터 시즌에 출시한 겨울용 데님 ‘히팅진(Heating Jean)’이 패셔니스타들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히팅진(Heating Jean)’은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어스 데님(EARTH DENIM)’과 프리미엄 라인 ‘더 블랙’ 시리즈를 잇는 제품이다. 겨울용 데님답게 팬츠 안쪽에 기모 처리를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소비자들의 가지각색 취향에 맞춰 총 4가지 스타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유니크한 워싱으로 버커루만의 고급스러운 헤리티지를 더했다.

 

‘레귤러 스트레이트핏 M톤 히팅진’은 빈티지한 워싱이 세련된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디자인에 채도 높은 최고급 부자재를 포인트로 넣어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핏으로 활동성도 보장했다.

 

‘UP3핏 M/D톤 히팅진’은 버커루의 주력 데님 중 하나로, 무릎 아래부터 살짝 좁아지는 슬림한 라인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진에 사용되는 고급 원단으로 제작되어 텐션이 좋으며, 롤업 스타일 연출 시 시크하면서도 도시적인 무드를 풍겨준다.

 

블랙 컬러의 ‘UP3핏 BK톤 히팅진’은 노멀한 워싱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으로 스타일리시한 아웃핏을 선사한다. 특히 기모 팬츠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가벼워 캐주얼과 보온성을 함께 잡은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9부 밴딩 배기핏 히팅진’은 배기팬츠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적당히 폭이 넓은 실루엣과 밑 위가 긴 디자인이 특징이다. 허리 부분에는 밴딩 처리가 되어 착용감이 뛰어나며 올겨울 데일리템으로 제격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2021년 한 해 동안 히팅진을 비롯한 다양한 컨셉의 데님 팬츠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2년에는 스타일에 경계를 두지 않고 한층 더 깊어진 감성과 색다른 컨셉으로 버커루만의 프리미엄 빈티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2021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최예빈, 손현우을 발탁하고,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 우승자 한정완을 비롯, 여성 댄서들과 함께한 미니 화보 공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F/W 시즌에는 리사이클링 패딩 충전재, 에코퍼 등을 선보이며 ESG 대표 패션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